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이동의 예쁜 카페 경계선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경계선은 주차 장소가 마땅치 않아, 위의 표지판이 보이면 근처 갓길 주차하고 카페로 걸어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카페 경계선이에요. 모던한 외관이 마치 갤러리 건물 같아요! 카페 내부도 굉장히 모던한 인테리어인데, 카페 중간에 바닥과 천장의 검정색 선이 카페 이름인 경계선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요. 무채색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매력적이에요..! 경계선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레몬 청귤 에이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고 저희는 야외로 나갔어요. 야외는 애견동반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주변이 나무가 빼곡하게 둘러싸고 있어서 숲 속의 카페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요즘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어서 이런 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