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32

속초 알파카와 파충류가 있는 이색 카페 [포레스트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속초의 알파카와 파충류가 있는 이색 카페, 포레스트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레스트 카페는 정원이 있는 예쁜 카페였어요. 알파카와 파충류들이 있다고해서 찾아간 곳이에요. 먼저 포레스트 카페 메뉴판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레몬에이드를 주문했어요. 커피 값에 파충류 유지비가 포함되어 있다고 써있네요! 실내 양쪽벽에 파충류들이 있었고, 중앙에는 거북이가 있었어요. 카페 중앙에 있던 사랑을 나누는 거북이들..! 그리고 벽쪽에는 각종 파충류들이 있었어요. 가게에서 도마뱀 분양도 하시는지, 분양 문의 받는다고 씌여 있더라구요. 이 거북이는 자꾸 나오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불안불안..ㅋㅋ 오랜만에 보는 파충류에 구경을 하다가 밖으로 나왔어요. 카페 밖에는 알파카 포카가 있었어요. 저희가 다..

카페 2021.11.16

전주 한옥마을 포토존 가득한 카페 [달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주 여행 마지막으로 들렸던 카페 달 이야기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카페 달 이야기는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평범한 한옥 외관의 카페인데요, 외관에 비해 내부가 넓고 포토존이 정말 많은 예쁜 카페라 놀랐던 카페에요. 먼저 달 이야기 메뉴판입니다. 디저트로는 케이크 종류가 있었어요.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했습니다. 달 이야기에 들어가면 카운터가 있는 본관쪽 자리에요. 본관은 평범한 인테리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니 한옥 인테리어에 큰 창이 너무 예쁘네요. 본관에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별관이 나오는데 별관은 또 다른 분위기에요. 벽돌과 꽃장식이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뻤어요. 저희는 첫번째 사진의 꽃사다리 옆 파란의자 자리에 자리를 잡았어요. 별관은 어디에 앉아도..

카페 2021.11.03

순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카페 [양와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순천의 수제 양갱 카페, 양와당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순천여행은 레트로 여행으로 정하고 돌아다녀서, 개화기 분위기가 나는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 양와당이에요. 먼저 양와당 메뉴판 입니다. 선물용 양갱이 쭉 진열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양갱을 주문 하진 않았는데, 양와당은 양갱이 정말 유명한 카페라고 하더라구요. 인절미 크로플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백향과망고스무디를 주문했어요.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쌍화차향이 났어요. 정말 한국적이면서도 인테리어가 고풍스럽고, 레트로 감성이 충만한 저희가 찾고 있던 분위기에 딱 맞는 카페였어요! 순천의상실에서 대여한 개화기 의상을 입고 사진도 몇장 찍었어요.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다시 보니 의상대여하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엔틱한 분위기를 좋아..

카페 2021.10.29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뷰 포토존이 있는 카페 [마시랑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주 한옥마을의 경기전뷰 포토존이 있는 카페, 마시랑게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카페 마시랑게는 총 2층으로 된 카페 인데요, 1층에 자리를 잡고 싶으면 1층에서, 2층에 자리를 잡고 싶으면 2층에서 주문을 하게 되어있었어요. 사진 찍으러 왔다갔다 하는 건 가능하구요! 제가 전주 여행을 10/8~10/11 극성수기에 다녀와서 전주 어디를 가도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마시랑게도 예외는 아니라서 2층은 만석이었고, 1층에서 한자리 남아 겨우 착석 했어요..! 카페 마시랑게 메뉴판입니다. 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 모두 알록달록 예뻐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디저트는 한국적인 재료로 케이크, 테린느 등 양과자처럼 만들어서 정말 독특 하더라구요! 세트 메뉴가 있어 저희는 오순도순 시그니처 set로 수채..

카페 2021.10.22

전주 한옥마을 포토존 가득한 예쁜 한옥 카페 [차경]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주 한옥마을의 예쁜 한옥 카페, 차경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차경은 '풍경을 빌려오다' 라는 뜻이라고 해요. 이름부터 운치있을 것 같은 카페에요. 차경의 메뉴판 입니다. 주문을 하고 내부를 들러보기로 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오미자차, 그리고 흑임자 양갱을 주문했어요. 먼저 차경 가장 안쪽에 위치한 마당의 야외 좌석이에요. 넓지는 않은데, 오밀조밀하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고, 낡은 담벼락과 한옥의 운치가 정겨운 자리였어요. 내부는 옛날 느낌이 많이나는 장식의 테이블과 서랍, 거울 등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어렸을 때 보던 장식들이라 왠지 반갑더라구요. 차경은 사진찍기 좋은 카페로 유명해서 일부러 알아보고 간 카페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보다 실물이 너무 예쁜 카페였어요. 음료와 ..

카페 2021.10.20

수원역 분위기 좋은 일본풍 카페 [일상엔베이커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역에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일본풍의 분위기 좋은 카페, 일상엔베이커리 카페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일상엔베이커리 카페 입구는 위 사진의 좁은 길로 이어져 있어요. 입구부터 일본풍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1층 내부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4인 테이블이라기엔 조금 작은 느낌이었어요. 일본풍의 모던한 인테리어로 분위기가 좋은 카페예요. 조명이 은은해서 조금 어두운 느낌이에요. 벽 쪽 자리는 옆에 장막이 쳐져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저는 이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2층입니다. 저는 이날 비가 조금 내려서 나가 보진 않았는데, 2층에는 테라스 좌석도 있었어요. 1~2인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네요. 창가 쪽에 예쁘게 꾸며 놓은 좌식 테이블도 있었어요. 뷰가 좋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

카페 2021.10.17

수유동 아늑한 분위기의 동네 주택 카페 [한천기와]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유역 근처에 위치한 분위기 있는 동네 카페, 한천기와를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천기와의 입구 입니다. 일반 주택의 대문과 다르지 않아서 처음에 카페가 맞나 잠깐 고민하고 들어갔어요. 알아보니 주택을 개조해서 카페로 운영하는 거라고 해요. 안으로 들어가면, 야외석은 여기 딱 한자리 있어요. 주택 평상 느낌의 좌석이에요! 초록초록한 식물들을 볼 수 있는 감성 넘치는 예쁜 자리이긴 한데, 입구 바로 옆에 있어서 들어오는 손님들과 계속 눈이 마주칠 것 같은 자리에요.. ㅋㅋ 작은 동네 카페라는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리마다 개성있고, 예뻤어요. 인스타 감성이 넘치는 카페에요.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좌식자리도 두 자리 마련되어 있었어요. 원형 테이블 좌식자리가 탐이 났는데 제가 방..

카페 2021.10.15

안동 낙동강 옆 한옥카페 [월영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동 낙동강 옆에 위치한 한옥카페, 월영당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월영당은 안동찜닭거리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방문했던 카페인데요, 월영교가 보이는 카페로, 월영당 옆에는 문보트도 있어 밤에 오면 더 좋을 것 같은 카페 였어요. 월영당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미숫가루를 주문 했어요. 아쉽지만 손님이 많아서 내부를 찍지 못했어요 ㅠㅠ 안쪽 좌석에는 한옥 담벼락 너머로 낙동강이 반짝이는 뷰를 볼 수 있는 창가석들도 있었어요. 못찍어서 너무 아쉽네요..! 내부 좌석이 만석인 관계로, 저희는 야외에 자리를 잡았어요. 야외 테라스도 예쁘더라구요~~ 한옥 너머로 보이는 달이 귀여워요. ㅋㅋ 야외 그늘진 곳에서 음료를 마시니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2021.10.13 - ..

카페 2021.10.14

의정부 고흐가 사랑한 프랑스 아를을 담은 테마 카페 [카페 아를]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랑스 아를을 모티브로 한 카페, 카페 아를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카페 아를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함께 있는데요, 레스토랑의 경우에는 브레이크 타임(15:00~17:00)이 있어 이용하실 경우 피해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카페만 이용하러 방문 했습니다. 카페 이용시 자리를 먼저 잡고 주문하라고 안내문이 써있었어요. 저는 평일 낮에 방문해서 손님이 별로 없어, 우선 주문 하고 카페를 천천히 구경했어요. 카페 아를은 약 1,000평 정도의 공간을 프랑스 아를처럼 꾸며놓은 대형 카페에요..! 카페 아를 메뉴판입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소금빵을 주문했어요. 얼마전에 티친님 포스팅에 소금빵을 봐서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ㅋㅋ 카페 아를의 야외 죄석이에요. 굉장히 이국적인 분..

카페 2021.10.06

신촌 해리포터 테마 카페 [포티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촌에 위치한 해리포터 테마 카페, 포티드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포티드는 외관부터 해리포터에 나오는 상가 다이애건 앨리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빨간 암막커튼으로 가려놓아서 더 신비로운 분위기라 조심스럽게 문을 열었어요. 들어서자마자 지금 막 쿠키를 굽고 계신건지, 달콤한 쿠키향이 가득했어요. 원래 쿠키를 좋아하지 않는데 확 당겨서 더블 초코쿠키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으러 들어갔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아니고, 해리의 어린시절 계단방을 연출해 놓은거였어요. 해리포터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추억 돋더라구요..! 곳곳에 해리포터 분위기가 물씬나는 인테리어로 되어있었어요. 음악도 해리포터 OST 를 틀어놓았더라구요. 어두운 조명과 액자가 많이 걸려있는 인테리어가 해리포터..

카페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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