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32

수원 광교 상어가 있는 수족관 카페 [청수당 해림]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광교에 위치한 수족관 카페, 청수당 해림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청수당은 아쿠아플라넷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수족관이 있는 카페입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분위기가 너무 좋은 길이 있어요. 노란 등과 함께 드라이아이스인 건지, 너무 예뻤어요! 한쪽 벽면이 통으로 수족관으로 되어 있었어요. 조명도 그렇고, 정말 신비로운 분위기의 카페에요. 당연하겠지만 수족관 쪽 좌식 자리는 경쟁이 치열해서, 저는 앉아 볼 수는 없었어요. 상어랑 다른 물고기들이랑 같이 있는데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상어 다른 물고기랑 같이 있어도 되는건가요..? 작은 관상용 상어가 너무 귀여워요...! 상어가 정말 쉬지않고 움직이더라구요...! 카운터 쪽에도 수족관이 있는데, 위쪽이 뚫려 있나봐요. 누..

카페 2021.10.02

수원 행궁동 한옥 카페 [경안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행궁동의 한옥 카페, 경안당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경안당은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카페를 둘러 볼수록 시골집이 생각나는게, 원래 주택을 카페로 개조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방문했던 날은 주말 오후여서 만석이라, 한옥 내부좌석은 찍을수가 없었어요. ㅠㅠ 자리가 많지 않았고, 내부 테이블은 모두 좌식이었던 것 같아요. 한옥 구조가 시골 할머니댁이랑 비슷해서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마당이 있는 것 까지도 똑같아서 너무 정겨운 한옥 카페에요. 곳곳에 화분이 많아 초록초록해서 힐링이 되는 기분이에요. 저녁시간에 이쪽 테이블이 잠깐 비어서 사진 찍어 보았어요. 마당 중앙에 큰나무와 한옥이 잘 어울려서 너무 예쁜 카페에요! 경안당 메뉴판이에요. 직접 색연필로 그리신건지 아기..

카페 2021.10.01

강릉 오션뷰 베이커리 카페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릉 오션뷰 카페, 곳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비가 오는 날 방문하게 되었어요. 카페 곳 전용 주차 공간이 있어서 주차는 편하게 하실 수 있어요. 카페 곳은 총 2층건물 실내와, 3층 옥상 전체를 사용하는 큰 카페 인데요, 비가 와서 이 날은 3층을 갈 수 없었어요. 1층에서부터 멋진 오션뷰를 배경으로 한 통창이에요! 개인적으로 1층에 앉고 싶었는데, 창가석이 만석이라 2층으로 올라갔어요. 2층도 바다가 바로 보이는 통창으로 되어있어 예뻐요. 층고는 1층이 더 높고, 2층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네요. 마침 2층에는 창가석이 남아있어서, 저희는 여기에 자리를 잡았어요. 요즘 카페들은 빵 종류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저희는 치즈 케이크, 아이스 아메리카노, 청포도 에이드를 주..

카페 2021.09.30

의정부 제주도 감성의 분위기 좋은 카페 [랑데자뷰 의정부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를 닮은 카페, 랑데자뷰 의정부점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랑데자뷰 의정부점은 지하1층에 있어요. 지하 1층으로 내려가자마자 분위기가 너무 달라져서 감탄했어요. 랑데자뷰의 현무암 인테리어가 제일 먼저 눈에 띄었어요. 케이크 종류가 꽤 있는 편이었어요. 깜빡하고 메뉴판을 안찍었네요..!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라봉 에이드, 밀크 크레이프 조각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저희는 이쪽 좌석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거리두기로 한칸씩 띄어 앉고, 테이블이 빼곡하지 않고 여유로워서 정말 좋았어요. 사진 찍기도 좋게 곳곳에 분위기 있는 포토존이 있더라구요. 저희도 사진 몇개 찍었어요~~ 돌담과 식물, 바닥의 바크까지 깔려 있어서 지하에 있는 카페이지만 전혀 그런 느낌이 없고 어두운 조명이 잘 어울려..

카페 2021.09.27

우이동 자연과 함께하는 숨은 예쁜 카페 [경계선]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이동의 예쁜 카페 경계선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경계선은 주차 장소가 마땅치 않아, 위의 표지판이 보이면 근처 갓길 주차하고 카페로 걸어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카페 경계선이에요. 모던한 외관이 마치 갤러리 건물 같아요! 카페 내부도 굉장히 모던한 인테리어인데, 카페 중간에 바닥과 천장의 검정색 선이 카페 이름인 경계선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요. 무채색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매력적이에요..! 경계선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레몬 청귤 에이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고 저희는 야외로 나갔어요. 야외는 애견동반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주변이 나무가 빼곡하게 둘러싸고 있어서 숲 속의 카페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요즘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어서 이런 테라스..

카페 2021.09.22

한산 우이동 계곡뷰 카페 [카페 산아래]

안녕하세요~ 오늘은 북한산 우이동의 계곡뷰 카페, 카페 산아래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카페 산아래는 우이신설선의 북한산우이역에서 내려서 10분~15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카페 앞에 주차 공간이 있으니 차를 가져오셔도 괜찮습니다..! 카페 산아래 메뉴판 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파인애플 스무디를 주문하고 앉을 자리를 잡으러 카페 내부를 구경했어요. 카페 산아래는 안팎으로 초록초록해서 너무 예쁜 카페였어요. 엄청 큰 카페는 아니어서 좌석이 그렇게 많지 않은 카페인데, 자리마다 특색이 있고, 공간을 넓게 사용해서 테이블간 거리가 좁지 않아 마음에 들었던 카페에요. 야외 테라스석은 계곡 바로 옆이라, 계곡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정말 청량해서 듣고만 있어도 힐링되고 여름 휴가 나온 기분이더라구요..! 자..

카페 2021.09.13

강화도 오션뷰 카페 추천 [카페 라르고빌]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화도의 오션뷰가 아주 멋진 카페 라르고빌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카페 라르고빌은 라르고빌 리조트안에 있는 카페인데요, 보시는 것 처럼 들어가자마자 바다가 넓게 보여 정말 멋있는 카페였어요..! 2층도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손님이 없을 때 방문해서 1층에 자리가 많아 따로 올라가 보진 않았는데, 나중에 따로 찾아보니 2층은 통창으로 되어있어 뷰가 더 좋아 보이더라구요..! 참고해 주세요~~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청포도 에이드, 생크림 페스츄리를 주문했어요. 음료에는 솜사탕도 추가..! 카페 라르고빌이 좋았던게 또 뭐냐면, 오션뷰 뿐만 아니라 음료와 디저트들이 정말 아기자기 하다는 거에요..! 음료에 구름 솜사탕, 댕댕이, 곰돌이 등 추가도 별도로 할 수 있고.. 아..

카페 2021.09.11

오이도 오션뷰 힐링 카페 [프로젝트C]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이도의 바다가 보이는 카페, 프로젝트C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프로젝트C 건물은 2층이 통창이라 한눈에 봐도 눈에 띄는 건물이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1층은 가방과 같은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프로젝트C에서 직접 디자인하여 판매한다고 해요. 2층으로 올라가면 카페가 나옵니다..! 밖에서 보았을 때에도 오션뷰가 정말 멋질 것 같아 기대하며 올라갔어요. 2층으로 올라가니 층고가 정말 높고 활짝 열린 창문 밖으로 보이는 오션뷰가 기대한 것처럼 너무 멋있었어요. 그리고 또 좋았던 점은, 창문 바로 앞자리가 아니어도 조금 뒤의 좌석은 살짝 계단위에 있어서 앞 테이블 때문에 바다가 가려지고 하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뒷좌석이 바다가 더 잘 보이는 듯 했어요. 2층에는 조금 작은 상품들이 카운터..

카페 2021.09.09

양평 남한강뷰 정원이 있는 예쁜 카페 [카페무르]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평의 예쁜 정원이 있는 카페, 카페무르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깔끔한 화이트톤에 쨍한 옐로우가 너무 잘 어울려요~ 어디 휴양지에 있을 것 같은 외관이에요! 카페 내부로 들어가면 노란문 반대편이 통창으로 되어있고, 정원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었어요. 내부의 테이블은 다 다른 테이블로 되어있었어요. 내부를 전체적으로 봤을 땐 몰랐는데, 하나씩 따로 찍어보니, 구석구석 정성이 많이 들어간 인테리어에요..! 정원으로 나가면 초록초록 잔디밭과 큰 나무, 그리고 남한강이 바로 옆에 있었어요! 한쪽에는 흔들의자도 있었구요. 꽃으로 꾸며진 달모양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카페무르 메뉴판이에요. 베이커리는 스콘, 쿠키류와 치즈케이크가 있었어요. 독특한게 치즈케이크 종류가 여러개 였다는거..?..

카페 2021.08.29

남양주 북한강 뷰의 담쟁이 덩굴 카페 [카페 대너리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에 위치한 북한강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 대너리스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카페 대너리스는 건물 전체를 담쟁이 덩굴이 뒤덮고 있어 신비로운 느낌의 카페에요! 내부로 들어가면, 담쟁이 덩굴이 장식되어 있는 느낌이 드는 큼직큼직 네모네모한 창문이 보여요. 북한강과 초록초록 담쟁이가 어우러져 너무 예뻐요~~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마찬가지로 담쟁이 덩굴 창문이 있고, 빈티지한 콘크리트 벽이 오래된 숲 속 카페같은 느낌이에요..! 중간중간 엔틱한 소품들도 배치되어 있구요. 아래층에서는 야외석과도 이어져 있어요! 아쉽게도 야외석은 모두 만석이었어요. 2층은 프라이빗한 좌석이 많아 사진을 잘 찍지 못했어요. 벽으로 나누어져 있더라구요. 저희는 여기 2층의 창가석에 앉았어요. 2층~3층에서 이..

카페 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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