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냐홍냐의 데이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랑스 아를을 모티브로 한 카페, 카페 아를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카페 아를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함께 있는데요, 레스토랑의 경우에는 브레이크 타임(15:00~17:00)이 있어 이용하실 경우 피해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카페만 이용하러 방문 했습니다. 카페 이용시 자리를 먼저 잡고 주문하라고 안내문이 써있었어요. 저는 평일 낮에 방문해서 손님이 별로 없어, 우선 주문 하고 카페를 천천히 구경했어요. 카페 아를은 약 1,000평 정도의 공간을 프랑스 아를처럼 꾸며놓은 대형 카페에요..! 카페 아를 메뉴판입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소금빵을 주문했어요. 얼마전에 티친님 포스팅에 소금빵을 봐서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ㅋㅋ 카페 아를의 야외 죄석이에요. 굉장히 이국적인 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춘천의 초록문이 멋진 카페 분덕스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카페 분덕스는 멀리서도 아주 잘 보일 정도로 큰 초록색 문이 인상적이었던 가페인데요. 마치 유럽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어요. 내부에서 본 초록문이에요. 밖에서 봤을때도 엄청 컸지만 안에서 보니 더 크게 느껴졌어요. 층고가 높고 벽돌느낌의 벽, 하얀 커튼 등 인테리어 또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요! 초록문 반대 방향을 보면 깔끔한 화이트톤과 분위기 있는 조명이 멋있어요. 저희가 방문한 날은 주말에 비도 오고 있어 실내에 자리가 꽉찬 상태였어요. 실외로 나가니 작은 성벽 같은 느낌의 야외석이 준비 되어있었어요. 테이블이 서로 가깝지 않게 배치되어 있었고, 파라솔이 있어서 비가 조금 오는 날에는 야외석에 앉아도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