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 수국을 소개 드리려고해요~! 저는 사실 식물을 다육이 말고는 키워본 적이 없었어요. 식물에 관심도 없어서 다육이마저 죽이곤 했구요.. 최근 회사일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우울해지고 그래서 어떻게든 풀 방법을 찾아 보다가 꽃을 보면 행복해진다는 걸 어디서 봤어요. 그래서 꽃을 사볼까해서 꽃집을 돌아다니다가 수국을 발견했는데 너무 이쁜거에요. 인터넷으로 수국을 알아보는데 종류도 너무 많고.. 키우기 까다롭다고 하고.. 괜히 죽이기만 할까봐 고민하다가 결국 반려식물로 수국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름은 쏘고기에요~~ 5월 20일에 처음 집에 왔을 때에요. 활짝 핀 꽃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근데 오자마자.. 꽃잎이 갈색으로 변하는거에요. ㅠㅠ 알아봤더니, 꽃도 예민해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