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수원역 고기 구워주는 맛집 [육풍]

홍냐홍냐 2021. 10. 5. 00:03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역 근처의 돼지고기 맛집, 육풍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육풍

 

육풍 외관이 고급져 보여요~~

저희는 평일 6시반 정도에 육풍에 갔어요.

그 시간엔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했는데,

다 먹고 7시 조금 넘어서 나오니 웨이팅이 길게 생겼더라구요.

 

육풍
육풍
육풍
육풍

 

육풍은 돼지고기도 있고, 소고기도 있는데

돼지고기는 교육받은 그릴러가 구워주시고, 소고기는 직접 구워먹어야 한다고 써있었어요.

저희는 꽃목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육풍

 

육풍은 워낙 수원역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어서

회전이 빨라서 그런지 테이블이 모두 미리 셋팅 되어있더라구요.

 

육풍

 

꽃목살 2인분 300g 이에요.

두툼한 꽃목살을 직원분께서 바로 올려주셨어요.

 

육풍

 

고기가 거의 다 익어갈 때쯤 불판 한쪽에 미나리를 올려주시더라구요.

구워진 미나리는 바스락한 식감이었어요.

고기가 바싹 익어지기 전에 고기 굽는 정도에 개인차가 있으니 한 점씩 우선 먹어보라고 주시는데

너무 부드럽고 맛있게 잘 구워주셨더라구요..!

 

 

수원역에서 구워주는 고깃집, 돼지고기 맛집 찾으신다면 육풍 추천드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