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익선동 프랑스 가정식 [맛집] 르블란서

홍냐홍냐 2021. 4. 25. 19:38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다녀온 종로 익선동의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인 르블란서를 추천드리려고 해요~!

 
토요일에 르블란서를 갔는데 5시20분쯤 도착했는데에도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예약 꼭 하고 가시기를 추천드려요!

전화번호를 적으면 자리가 날 때 전화를 줍니다.
저희는 1시간정도 웨이팅 있을거라고 안내받았고,
30분정도 후에 자리있다고 연락 받았어요~



인테리어가 너무 이뻤어요.
천장 인테리어도 이쁘고, 한옥과 프랑스 느낌이 섞여 있어 독특하고 더 분위기 있었습니다.
저희는 로비에 앉았어요!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은데 입구 옆에 룸도 있었습니다.



메뉴판 사진을 못찍었네요...ㅠㅠ
로스티드 치킨이랑, 갈비살 라구 파스타 그리고 라거 맥주2잔 주문했어요.
식기들도 왠지 프랑스 느낌이 나요!


로스티드 치킨은 20분이상 걸린다고 해서 음식 나오는데로 가져다 달라고 했습니다.

맥주가 제일 먼저 나와서 홀짝홀짝 마시며 기다렸어요~



식전빵입니다.
바삭바삭 따뜻하게 나와요.
너무 배고파서 나오자마자 못찍고 먹으려고 버터까지 올렸을 때 사진찍는게 생각났어요..ㅋㅋ
이거 먹고 본 음식 아주 오래 기다렸어요 ㅠㅠ
한 30분 정도 후에 라구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라구파스타 입니다!
파스타면이 스파게티가 아니고 아주 굵은면을 사용했어요.
이름은 모르겠네요..ㅋㅋ
면이 굵어서 그런가..? 너무 맛있어서 그런가..?
양이 너무 적게 느껴졌어요.



로스티드 치킨입니다!
파스타 나오고 금방 나왔어요~~
로스티드 치킨 너무 맛있어요 ㅠㅠ
옆테이블에서도 치킨 나온거보고 다들 탐내더라구요!
육즙도 많고 살코기도 아주 부드러워요 ㅠㅠ
르블란서 가시면 치킨은 꼭 주문 하시길 추천드려요!



프랑스 가정식이 드시고 싶으시다면 르블란스 강추드려요~!
맥주도 파스타도 치킨도 아주 맛있어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데이트나 소개팅 장소로 딱이에요.
분위기도 너무 좋았거든요!

**예약방문 필수로 하고가세요! 웨이팅 계속있어요~~
네이버 예약으로 전날까지 받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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