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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고흐가 사랑한 프랑스 아를을 담은 테마 카페 [카페 아를]

홍냐홍냐 2021. 10. 6. 00:03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랑스 아를을 모티브로 한 카페, 카페 아를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카페 아를
카페 아를
카페 아를

 

카페 아를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함께 있는데요,

레스토랑의 경우에는 브레이크 타임(15:00~17:00)이 있어 이용하실 경우 피해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카페만 이용하러 방문 했습니다.

 

카페 아를

 

카페 이용시 자리를 먼저 잡고 주문하라고 안내문이 써있었어요.

저는 평일 낮에 방문해서 손님이 별로 없어, 우선 주문 하고 카페를 천천히 구경했어요.

카페 아를은 약 1,000평 정도의 공간을 프랑스 아를처럼 꾸며놓은 대형 카페에요..!

 

카페 아를
카페 아를
카페 아를

 

카페 아를 메뉴판입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소금빵을 주문했어요.

얼마전에 티친님 포스팅에 소금빵을 봐서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ㅋㅋ

 

카페 아를
카페 아를
카페 아를

 

카페 아를의 야외 죄석이에요.

굉장히 이국적인 분위기에요..!

 

카페 아를
카페 아를

 

고흐의 유명한 작품, 밤의 카페테라스처럼 꾸며놓은 자리도 있었어요.

저는 5년전 쯤에 프랑스 아를에 다녀온 적 있었는데 진짜 그 느낌이 나는것 같기도 해요..!

 

카페 아를
카페 아를

 

정말 외국 마을 산책하러 나온 느낌이에요.

여기저기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아 주말에는 손님들이 많을 것 같아요.

 

카페 아를
카페 아를
카페 아를
카페 아를
카페 아를

 

여기는 실내좌석인데요,

실내도 고풍스럽고 예쁘더라구요.

이 날 날이 덥기도 했고, 저는 노트북으로 작업하러 방문한 거라 실내에 자리를 잡았어요.

 

카페 아를

 

실내에서도 예쁜 야외가 잘 보여 나쁘지 않더라구요..!

 

카페 아를

 

빵은 조금 눅눅해서.. 기대한 맛은 아니었어요 ㅠㅠ

그래도 이국적인 분위기가 정말 좋았던 카페였어요.

저녁에 와도 너무 예쁘겠어요.

 

 

카페 아를은 야외에서 하루종일 앉아있어도 좋을 것 같은 카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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