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제가 굉장히 자주 가는 수유역 근처의 꼬부기 부엌입니다. 직화 제육볶음 전문점인데요. 혼밥 하러 가기도 하고, 포장도 해오고 배달 주문해서 먹기도 하는 정말 애정 하는 가게예요~~ 하얀 색상을 가진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 같은 식당입니다. 테이블은 5개~6개 정도로 작은 식당이에요. 메뉴판은 각 테이블마다 옆에 걸려있어요. 옆에 톡 튀어나와있는 하얀색 걸이(?)는 마스크 걸이예요! 식사할 때 마스크 벗어놓고 놓을 자리가 항상 애매한데,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가 되어 있어요~! 이날은 저녁에 혼밥 하러 가서, 제육볶음 정식 매운맛으로 주문했어요. 제육볶음은 일반, 매운맛을 고를 수 있고 (일반+매운맛을 섞을 수도 있어요.) 정식은 작은 된장찌개가 함께 나와요! 제육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