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추천 호텔, 여의도 켄싱턴호텔 이그제큐티브 룸 라운지 패키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ㅎㅎ

 

오늘은 여의도 켄싱턴호텔의 이그제큐티브 룸 라운지 패키지 리뷰를 하려고 해요.

 

계속된 스트레스로 쉼이 필요한 상태였는데,

주말에 비도 오고 갈 곳도 없어 남자 친구가 호캉스 가자고 알아봐 준 호텔이에요.

 

정말 강력추천드리는 게, '이그제큐티브 룸 라운지 패키지'로 선택하시면,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전용 라운지를 무료로, 무제한 이용하실 수 있어요!

조식 - 리프레시먼트 - 웰컴 티타임 - 이브닝 스타터 - 나이트 스낵 순으로 운영되는 전용 라운지요~~

정말 하루 종일 먹고 또 먹으며 쉴 수 있어요. ㅎㅎ

 

여의도 켄싱턴 호텔 외관입니다.

왠지 웅장하게 있어요. ㅋㅋ

비가 오는 날이어서 호캉스 즐기기 아주 좋았습니다~~

 

 

로비에는 1년 뒤에 받을 수 있는 느린 우체통도 있어 추억 삼아해 봐도 좋겠네요. ㅎㅎ

 

 

켄싱 텅 호텔의 이그제큐티브 더블룸 - 라운지 이용, 미니바 무료 옵션의 룸이에요.

부킹닷컴 통해 예약했더니, 리버뷰 방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주셨어요!

 

배정받은 방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에요~~

리버뷰.. 라기 보단 순복음교회 뷰.. 아닌가요..ㅋㅋ

비가 와도 나름 운치 있어 좋더라고요~~

 

 

짐만 내려놓고 바로 14층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로 이동했어요.

4시쯤에 도착해서, 14:30~16:30까지 운영되는 웰컴 티타임을 바로 급하게 먹으러 갔습니다. ㅋㅋ

 

 

웰컴 티타임에 준비되는 케이크와 빵, 각종 음료예요.

첫 번째 사진의 케이크와 빵은 1인당 1 접시씩 가져다주세요.

음료는 취향 것 가져다 드시면 되고, 그 외 빵, 쿠키 몇 가지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음식은 16:20 이후에는 정리하기 때문에, 그전에 가져오시면 드시는 건 계속 가능하다고 해요~

 

 

 

모든 음식을 사진에 담지는 못했는데,

17:00~20:00까지 진행되는 이브닝 스타터에는 식사류와 주류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뷔페에 술이 무제한 제공이라니.... 정말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20:00~22:00에 진행되는 나이트 스낵에는 스낵류, 직접 제조해서 마시는 칵테일이 추가되고,

식사류는 정리되어 없어져요,

혹시 더 드시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그전에 미리 가져다 두시면 역시 마찬가지로 계속 드실 수 있어요!

저희는 소고기 볶음밥이 너무 맛있어서 정리되기 전에 잔뜩 퍼놓고 술 마셨어요. ㅋㅋ

 

 

22시 이후에는 룸에 돌아와서 다시 미니바!! 를 무료로 드실 수 있어요~~

정말 계속.. 계속 먹을 수 있어 행복했어요.. ㅋㅋ

 

아침 조식 또한 라운지에서 07:00~10:00 이용하시면 되는데,

메뉴는 겹치는 게 많았어서 따로 사진은 첨부하지 않을게요.

 

정말 만족스러운 호캉스를 즐겼던 켄싱턴 호텔 이그제큐티브 룸이었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