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에 오랜만에 또 클라이밍장에 다녀왔어요. 동생이 남편이랑 같이 클라이밍을 시작했다고 해서 갑자기 저도 클라이밍 하러 가고 싶지 뭐에요?! 그래서 남자친구랑, 예전에 같이 클라이밍 하던 오빠 한명이랑 셋이 다녀왔습니다. 노원 드림캐처 클라이밍짐인데요. 제가 알기론 생긴지 1년이 안된 클라이밍장이에요. 강북에는 클라이밍장이 별로 없어서 반가워하며 방문했습니다! **노원역 9번 출구에서 금방이에요~! 드림캐처 입구와 가격표입니다. 일일이용권 2만원이고, 다른 클라이밍장과 다르게 PT가 있네요! 강습종류도 많구요! 나중에 클라이밍을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여기 등록해도 좋을 것 같네요..! 스트레칭룸 입니다.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요. 난이도는 무지개색으로 7단계네요! 내부는 꽤 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