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 30

영덕 가볼만한 곳, 국가민속문화재 [괴시리 전통마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덕의 괴시리 전통마을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괴시마을은 전통 건축물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는 마을이라고 해요. 괴시마을의 가옥 대부분이 안동지역 상류주택에서 볼 수 있는 뜰집에 사랑채가 돌출된 날개집 형태를 띄고 있다고 합니다. 전통 한옥마을의 고즈넉함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었어요. 왕 버드나무, 약 450년 된 버드나무래요..! 걷다보니 연못도 있었어요. 괴시마을 산책하며 사람을 거의 못봤는데, 여기에는 몇 분 모여 사진 찍고 있더라구요. 한옥 민박집도 있었어요. 여기에 숙소를 잡으면 한옥을 느끼기에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언덕을 올라가 바라본 괴시마을 전경이에요. 조용한 마을을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국내여행 2021.10.09

영덕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 [삼사해상산책로 & 삼사해상공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덕의 삼사해상산책로와 삼사해상공원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영덕 삼사해양산책로와 삼사해상공원은 차로 5~10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그래서 함께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영덕 삼사해양산책로에요. 바다 위에 부채꼴모양의 길이 있어요. 주차장은 따로 없는 것 같아, 길에 주차를하고 다가갔어요. 두 갈래로 길이 나누어지는데, 어느 방향으로 가도 상관 없어요. 가볍게 한바퀴 돌 수 있는 길 이었어요. 바다 위를 걷을 수 있는 산책로라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잠깐 들러 힐링하기 좋은 곳 이었어요. 삼사해상산책로 개방시간 참고해주세요! 산책로를 한바퀴 돌고, 삼사해상공원으로 왔어요. 삼사해상공원은 주차공간도 굉장히 넓었어요. 무료 주차입니다! 주차장 근처가 광장인 모양이었어요...

국내여행 2021.10.08

영덕 전 객실 오션뷰 보유하고 있는 [힐링턴 콘도,리조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주 주말에 다녀왔던 영덕 힐링턴 리조트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영덕 힐링턴 콘도는 총 6층까지 있고, 전객실 오션뷰인 콘도 입니다. 10/2~10/4 대체공휴일까지 2박3일 성수기에 다녀왔는데요, 원래는 경주에 가고 싶었는데 숙소가 없어 영덕 힐링턴 콘도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콘도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바다로 가는 길이 지하1층이라고 되어 있네요. 저희는 남아있는 객실이 302호뿐 이어서, 여기로 예약하였습니다. 3층 복도입니다. 실내가 아니고 야외로 오픈되어 있었어요. 302호 입니다. 방은 크지는 않은 편이었으나 깔끔했고, 문 열자마자 바다가 보여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취사 가능하고, 분리수거는 퇴실시 직접 해야 하는 곳 이었어요. 창가로 가까이 가서 바라본 동해바..

국내여행 2021.10.07

의정부 고흐가 사랑한 프랑스 아를을 담은 테마 카페 [카페 아를]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랑스 아를을 모티브로 한 카페, 카페 아를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카페 아를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함께 있는데요, 레스토랑의 경우에는 브레이크 타임(15:00~17:00)이 있어 이용하실 경우 피해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카페만 이용하러 방문 했습니다. 카페 이용시 자리를 먼저 잡고 주문하라고 안내문이 써있었어요. 저는 평일 낮에 방문해서 손님이 별로 없어, 우선 주문 하고 카페를 천천히 구경했어요. 카페 아를은 약 1,000평 정도의 공간을 프랑스 아를처럼 꾸며놓은 대형 카페에요..! 카페 아를 메뉴판입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소금빵을 주문했어요. 얼마전에 티친님 포스팅에 소금빵을 봐서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ㅋㅋ 카페 아를의 야외 죄석이에요. 굉장히 이국적인 분..

카페 2021.10.06

수원역 고기 구워주는 맛집 [육풍]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역 근처의 돼지고기 맛집, 육풍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육풍 외관이 고급져 보여요~~ 저희는 평일 6시반 정도에 육풍에 갔어요. 그 시간엔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했는데, 다 먹고 7시 조금 넘어서 나오니 웨이팅이 길게 생겼더라구요. 육풍은 돼지고기도 있고, 소고기도 있는데 돼지고기는 교육받은 그릴러가 구워주시고, 소고기는 직접 구워먹어야 한다고 써있었어요. 저희는 꽃목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육풍은 워낙 수원역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어서 회전이 빨라서 그런지 테이블이 모두 미리 셋팅 되어있더라구요. 꽃목살 2인분 300g 이에요. 두툼한 꽃목살을 직원분께서 바로 올려주셨어요. 고기가 거의 다 익어갈 때쯤 불판 한쪽에 미나리를 올려주시더라구요. 구워진 미나리는 바스락한 식감이었어요...

맛집 2021.10.05

신촌 해리포터 테마 카페 [포티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촌에 위치한 해리포터 테마 카페, 포티드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포티드는 외관부터 해리포터에 나오는 상가 다이애건 앨리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빨간 암막커튼으로 가려놓아서 더 신비로운 분위기라 조심스럽게 문을 열었어요. 들어서자마자 지금 막 쿠키를 굽고 계신건지, 달콤한 쿠키향이 가득했어요. 원래 쿠키를 좋아하지 않는데 확 당겨서 더블 초코쿠키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으러 들어갔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아니고, 해리의 어린시절 계단방을 연출해 놓은거였어요. 해리포터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추억 돋더라구요..! 곳곳에 해리포터 분위기가 물씬나는 인테리어로 되어있었어요. 음악도 해리포터 OST 를 틀어놓았더라구요. 어두운 조명과 액자가 많이 걸려있는 인테리어가 해리포터..

카페 2021.10.04

수원 광교 수족관이 있는 한우요리 한식 맛집 [수린 광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광교 아쿠아플라넷 옆에 위치한 한우요리 맛집, 수린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수린 광교점은 이전에 포스팅했던 청수당 해림과 마찬가지로 수족관이 있는데요, 똑같이 관상용 상어가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2021.10.02 - [카페] - 수원 광교 상어가 있는 수족관 카페 [청수당 해림] 내부는 공간을 널찍하게 사용해서 답답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이었고, 테이블 수는 넓이에 비해 많지 않았어요. 수족관 쪽 테이블을 원하시면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메뉴판은 찍지 못해서 수린 광교점에서 올려놓은 메뉴판을 가져왔습니다. 한우 구이도 있고, 식사,요리 메뉴도 있어요! 저희는 채끝 스테이크 덮밥, 한우 얼큰 곰탕국수를 주문했어요. 먼저 채끝 스테이크 덮밥이에요. 채끝 스테이크 덮밥 사진..

맛집 2021.10.03

수원 광교 상어가 있는 수족관 카페 [청수당 해림]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광교에 위치한 수족관 카페, 청수당 해림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청수당은 아쿠아플라넷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수족관이 있는 카페입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분위기가 너무 좋은 길이 있어요. 노란 등과 함께 드라이아이스인 건지, 너무 예뻤어요! 한쪽 벽면이 통으로 수족관으로 되어 있었어요. 조명도 그렇고, 정말 신비로운 분위기의 카페에요. 당연하겠지만 수족관 쪽 좌식 자리는 경쟁이 치열해서, 저는 앉아 볼 수는 없었어요. 상어랑 다른 물고기들이랑 같이 있는데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상어 다른 물고기랑 같이 있어도 되는건가요..? 작은 관상용 상어가 너무 귀여워요...! 상어가 정말 쉬지않고 움직이더라구요...! 카운터 쪽에도 수족관이 있는데, 위쪽이 뚫려 있나봐요. 누..

카페 2021.10.02

수원 행궁동 한옥 카페 [경안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행궁동의 한옥 카페, 경안당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경안당은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카페를 둘러 볼수록 시골집이 생각나는게, 원래 주택을 카페로 개조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방문했던 날은 주말 오후여서 만석이라, 한옥 내부좌석은 찍을수가 없었어요. ㅠㅠ 자리가 많지 않았고, 내부 테이블은 모두 좌식이었던 것 같아요. 한옥 구조가 시골 할머니댁이랑 비슷해서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마당이 있는 것 까지도 똑같아서 너무 정겨운 한옥 카페에요. 곳곳에 화분이 많아 초록초록해서 힐링이 되는 기분이에요. 저녁시간에 이쪽 테이블이 잠깐 비어서 사진 찍어 보았어요. 마당 중앙에 큰나무와 한옥이 잘 어울려서 너무 예쁜 카페에요! 경안당 메뉴판이에요. 직접 색연필로 그리신건지 아기..

카페 2021.10.01

강릉 경포해변 오션뷰 호텔 [스카이베이]

안녕하세요~ 강릉 경포해변의 오션뷰 호텔, 스카이베이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스카이베이는 경포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요! 스카이베이는 호수전망, 바다전망이 있는데 저희는 체크인할 때 호수전망에서 바다전망으로 룸 업그레이드를 받았어요. (바다전망 객실 예약하신 분이 취소 하셨다며..!) 테라스에서 바라본 경포해변!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림같았어요~~ 조금 아쉬웠던 건 테라스에 테이블이 없었다는 게 아쉬웠어요. 모든 방이 다 이런건지.. 저희가 배정받은 방만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욕실과 침실사이 벽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불편하더라구요. 가림막이 블라인드 커튼이라니... 각종 룸서비스 이용, 서비스 요청사항, 체크아웃 등은 책상에 비치된 테블릿을 이용하게 되어 있었어요. 밤에 바라 본 경포해변..

국내여행 2021.10.01
반응형